중고차에서 손해를 보는 순간은 살 때가 아니라 산 뒤에 찾아옵니다. 수리비가 쌓일 때, 그리고 되팔 때 가격을 확인할 때입니다. 가격표만 보고 고르면 이런 손해를 피하기 어렵습니다. 저는 10만km가 넘은 중고차를 받아 10년 동안 계기판 30만km가 넘을 때까지 탔습니다.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지만, 고장이 적고 제 운행 습관에 맞는 차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. 이 글은 중고차 구매 실수를 다룬 영상 세 편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, 사기 전에 걸러야 할 매물 유형과 내 운행 패턴에 맞는 연료를 고르는 기준을 정리한 글입니다. 걸러야 할 매물20만km 넘은 고주행 차, 오래된 고급차, 보험 이력과 수리 흔적이 안 맞는 렌트 이력 차, 순정이 아닌 튜닝차연료 선택 기준디젤은 장거리·고속 위주, 하이브..
중고차를 살 때 대부분은 "지금 얼마에 사느냐"만 봅니다. 그런데 몇 년 뒤 다시 팔 생각이라면 "나중에 얼마에 팔 수 있느냐"도 그만큼 중요합니다. 같은 가격에 산 차라도 차종과 색상에 따라 되팔 때 가격과 팔리는 속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 저는 은색 중고 렉서스를 받아 폐차할 때까지 10년을 탔기 때문에, 되팔 때 가격을 걱정할 일이 없었습니다. 하지만 3~5년 타고 바꿀 계획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. 이 글은 중고차 딜러가 차를 매입하는 기준을 다룬 영상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, 되팔 때 손해를 덜 보는 차를 고르는 기준을 정리한 글입니다. 딜러의 1순위 기준차종 (얼마나 빨리 팔리는가 = 회전율)그다음 기준색상 (흰색·검정·회색이 무난)되팔기 좋은 차많이 팔린 국산 인기 차종, 무채색예외..